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디퍼앤디퍼(Differ&Deeper)가 일본 Qoo10에서 스킨케어 부문 1위, 뷰티 전체 2위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 7월 ‘엑토인 밴드크림’으로 Qoo10 메가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후, 지속적인 재구매와 후기 확산으로 일본 현지 스킨케어 카테고리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해온 결과다.

디퍼앤디퍼는 이번 성과를 기념해 일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정수량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했다. 엑토인 밴드크림을 가장 먼저 알아봐준 일본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에서는, 구매 고객에게 브랜드의 또 다른 인기 제품인 ‘비볼륨 데일리샷’을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Qoo10 리뷰와 SNS를 통해 “탄력 개선 효과가 즉각적이다”, “리프팅 크림 중 가장 만족스러웠다” 등의 자발적 후기와 재구매율 증가로 브랜드 충성도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디퍼앤디퍼는 국내에서 롯데홈쇼핑 2차 방송 매니아 구성 완판(10월 11일)을 기록했으며, 해외에서는 말레이시아에 이어 홍콩 SASA 입점을 확정하고 오프라인 론칭을 준비 중이다.

또한 브라질 공식몰 오픈으로 남미 시장 확장을 본격화했으며, 오는 10월 24일에는 미국 LA에서 브랜드 팝업 이벤트를 개최해 K-더마 브랜드로서의 글로벌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디퍼앤디퍼 관계자는 “엑토인 밴드크림은 브랜드의 기술력과 임상 근거를 대표하는 핵심 제품으로, 일본 고객들의 꾸준한 신뢰와 재구매 덕분에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별 피부 고민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K-더마의 경쟁력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