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디퍼앤디퍼(DIFFER&DEEPER)가 트러블 라인 중 클렌징 폼과 스팟 크림 2가지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포어 프레쉬 클렌징 폼’과 ‘스킨 배리어 크림’으로, 다양한 요인으로 자극받아 예민해진 피부 관리와 트러블 케어를 동시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포어 프레쉬 클렌징폼은 독특한 슬라임 제형으로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면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도록 개발됐다.
매일 사용해도 부담 없는 순한 성분으로 구성됐으며, 120ml의 용량으로 실용성도 고려됐다. 별도의 2차 세안 없이도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함께 출시된 스킨 배리어 크림은 피부 장벽 강화와 진정을 돕는 스팟 케어 제품이다.

또한, 고함량 판테놀(15%)이 포함돼 있어 일시적으로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사용되며, 기미나 잡티 케어를 위한 미백 기능도 포함돼 있다.
15g씩 2개 구성으로 제공돼 눈가뿐 아니라 얼굴 전체 트러블 부위 집중 관리가 가능하다.
디퍼앤디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일상 속에서도 쉽고 효과적으로 민감성 피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어, “내달 12일 홍콩 코스모프로프 참가를 비롯해 카카오톡, 네이버 라이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적극적으로 브랜드 홍보에 나서며 글로벌 시장 진출과 소비자 접점 확대에 힘을 박차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목재신문 이지민 기자 (https://www.wood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