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 코스메틱 브랜드 디퍼앤디퍼(Differ&Deeper)에서 고객들이 전문적으로 집에서 직접 홈 케어할 수 있는 RX라인 '아스코르빅 포 데일리'를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퍼앤디퍼 RX라인은 주름과 안티에이징에 특화된 '비톡 포 데일리(B-TOX for Daily)'와 미백과 기미,그리고 잡티에 특화된 '아스코르빅 포 데일리(ASCORBIC for Daily)'앰플로 구성됐다.

'비톡 포 데일리(B-TOX for Daily)'는 식약처 기능성 주름 개선 인증 성분 3종과 펩타이드 성분을 콤플렉스 타입으로 제작한 후 이를 리포좀화시켜 최적의 주름개선 및 안티에이징 성분을

강화시킨 제품이다.

'아스코르빅 포 데일리(ASCORBIC for Daily)'는 비타민C를 병의원에서 주로 사용하는 유리 앰플에 개별 포장해 안정도를 높이고 비타민C 함량을 비약적으로 늘려 기미와 잡티,미백에 효능을

더욱 강화시킨 제품이다.

더모멘트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아스코르빅 포 데일리 앰플은 비타민C와 더불어 시세이도에서 개발한 미백 특성화 성분인 알부틴,감초추출물 등과 더불어 피부 겉부터 속까지 채워주는

5가지 입자 크기의 히알루론산까지 더해, 미백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더하고 피부 자극이 올 수 있는 비타민C의 자극성을 완화해 미백과 기미.잡티 케어에 최적화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또한,"피부에 좋은 효과가 입증된 비타민C를 사용하기 위해 대부분의 회사들이 비타민 유도체를 사용하고 있지만, 이는 순수 비타민C보다 효과가 현저히 떨어질 수 있다.

하지만 피부 전문가들의 브랜드인 디퍼앤디퍼는 병의원용 앰플 공법으로 비타민C의 산화를 막고 순수 비타민C를 대용량으로 함유해 기미,잡티,미백 고민이 많은 소비자들이 기대해 볼 만한 제품"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디퍼앤디퍼는 피부 관련 제약회사와 코스메틱 분야 10년 이상의 전문가들이 만든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로, 이번 RX라인의 출시와 더불어 기존의 화장품 시장의 한계를 넘어 메디컬

화장품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넷뉴스 = 김하린 기자 har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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