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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식 허가 완료, 본격 수출 시작

작성자
themoment2020
작성일
2024-06-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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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더모멘트(대표자 안현주)의 더마 화장품 브랜드 디퍼앤디퍼(DIFFER&DEEPER)가 베트남에 정식 위생 허가를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정식 수출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베트남 보건부 산하 식약청(The Drug Administration of Vietnam)으로부터 베트남의 위생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지정된 공인 기관에서 성분, 중금속 검사, 제조 절차 등 까다로운 항목을 심사받아 일정 기준 이상을 통과해야 한다. 디퍼앤디퍼는 복잡한 절차를 모두 통과해 디퍼앤디퍼 브랜드 화장품 6종에 대한 위생허가 등록을 완료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베트남 수출을 위한 발판을 다질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위생허가 등록을 완료한 디퍼앤디퍼의 제품 라인업은 차별화된 특허 원료와 ‘화장품, 그 이상’이라는 가치를 내세운 제품들로 △피부의 빠른 진정 효과를 보여주는 ‘릴렉스 Relax 라인’ △주름 및 탄력 개선을 위한 ‘리커버리 Recovery 라인’ △미백과 잡티 케어에 특화된 ‘화이트 White 라인’으로 구성됐다.
더모멘트 관계자는 “병의원에서 사용되는 원료와 시술방법을 접목한 본격 더마 메디컬 화장품인 디퍼앤디퍼의 뛰어난 효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베트남 현지의 인플루언서 셀럽의 호응 덕분에 허가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정식 수출을 진행했다”며, “베트남은 아시아에서 평균연령이 가장 젊고 K Beauty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디퍼앤디퍼는 베트남을 시작으로 △캄보디아 △라오스 △싱가폴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매달 1개 이상의 신규 제품 라인의 론칭 예정 중이며, 사옥 이전을 통해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hyeon@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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