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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모멘트, 2024 인터참코리아에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디퍼앤디퍼’ 제품군 출품... “일본·동남아 집중 공략 계획”

작성자
themoment
작성일
2024-07-17 09:50
조회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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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매출 91.7억 중 76억의 수출액으로 해외 실적 높아!

더모멘트(THEMOMENT, 대표 안현주)는 오는 7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더모멘트는 뷰티 화장품 브랜드 운영과 OEM·ODM·유통·수출에 특화된 전문기업으로, 국내 커머스 및 폐쇄몰,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플랫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특화된 서비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무역 허브를 구축하여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해외 20여 개국에 걸쳐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등을 수출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기획, 제조, 디자인, 마케팅, 유통 등 토털 솔루션을 통해 ‘원스톱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K-뷰티의 대표적인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디퍼앤디퍼(Differ&Deeper)’ 제품군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문 임상 기관 KSRC를 통해 수분 17겹 투과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한 ‘세라루로닉 워터 코어 크림’에는 자체 개발한 세라마이드와 10종 히알루론산 성분을 배합한 ‘세라루로닉™’이라는 보습 시너지 원료가 함유됐다.

더불어 해당 제품에는 스쿠알란이 함유되어 있어 모공을 막지 않고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돕는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혔다. 이를 통해 피부 과잉 피지를 조절한다는 것. 아울러 식약처에서 인증받은 미백·주름 이중 기능성 수분크림으로, 몇 번을 덧발라도 뭉치지 않는 수분 베이스 제형이다.



차세대 리포좀 공법을 적용해 피부 흡수율을 높인 ‘모이스처&리바이탈 스킨 부스터’는 2ml 소용량 앰플 14개 구성으로 제작됐다. PDRN 5,000ppm 함유 등 주사 용액과 동일한 제형에 촉촉한 수분감이 느껴지는 사용감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 역시 인체적용시험을 거쳐 피부 2.5mm 속 수분량(즉각적) 개선, 피부 치밀도(즉각적·일시적) 개선 효과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엑토자일렌™ 퍼밍 밴드 크림’은 디퍼앤디퍼가 개발한 독자 원료 엑토자일렌(엑토인+프로자일렌)™ 콤플렉스를 함유했다. 현미경 관찰 시 보여지는 실타래 형태의 밤(Balm) 타입 탄력 크림으로, '열 활성화' 공법을 적용해 피부 탄력을 증대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손바닥 온기를 이용하여 내용물을 녹여낸 후, 피부에 꾹꾹 누르듯이 사용하는 점이 특징적이다. 또한 덧발라도 뭉치지 않는 점도 장점이다. 마찬가지로 안면 탄력 리프팅 관련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

이외에 홈 케어 에스테틱 크림 마스크 2종도 함께 선보인다. ‘스카이 워터링 크라이오 크림 마스크(수분·진정)’ 및 ‘핑크 리프팅 업 토닝 크림 마스크(미백·탄력)’으로 구성된 해당 제품은 여드름 압출, 피부과 시술 이후 실제 사용되는 루틴 그대로 홈 케어로 할 수 있는 워시 오프 타입의 크림 마스크이다. 제품을 필요 부위에 레이어링해 사용 가능하다.



프랑스산 해양심층수(스카이)·프랑스산 다마스크장미꽃수(핑크) 및 피부에 보습력을 제공해주는 히알루론산이 공통 함유됐다. 더불어 벤토나이트, 실리카 성분이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며, 임상 시험을 거쳐 즉각적인 속 수분(스카이)·피부 톤(핑크) 개선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더모멘트 측은 “자사의 총매출은 91.7억이며 그중 수출액은 76억으로 해외 실적이 높은 회사다. 자사는 베트남의 알라하와 코지코를 통해 주로 수출하고 있다. 현재 자사 브랜드의 주력 제품인 디퍼앤디퍼는 10여 종을 개발하여 국내 판매 및 수출을 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는 10여 종의 신제품을 새로 개발하여 일본과 동남아시아 국가에 집중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출 생산량을 맞추기 위해 월간 생산량 7,000,000~8,000,000개가 가능한 생산 설비를 갖춘 협력업체와 계약해 자체 브랜드를 제조 생산하고 있으며, 추후 자체 공장을 설립하거나 M&A를 통해 자체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여 수출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2024 인터참코리아’는 서울메쎄와 리드케이훼어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매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인증을 받는 글로벌 뷰티 무역 전문 전시회다. 매년 50여 개국에서 3,000여 명이 넘는 바이어가 내방해, 해외 바이어가 직접 찾는 글로벌 전시회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인터참코리아는 글로벌 퍼스널 케어 원료 전시회인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와 동시 개최해 화장품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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