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더모멘트(THE MOMENT)의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브랜드 ‘디퍼앤디퍼(Differ&Deeper)’가 18일 신제품 씨톡 포 데일리 샷 알엑스(C-TOX FOR DAILY SHOT RX)’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씨톡 포 데일리 샷 알엑스'는 디퍼앤디퍼의 베스트셀러 제품 중 하나인 ‘비톡 포 데일리 샷 알엑스(B-TOX FOR DAILY SHOT RX)’의 확장 라인업으로 모든 피부 톤에 맑고 투명한 피부를 선사하는 고농축 미백 톤업 제품이다.
2.5ml 용량에 10개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 한 번의 사용만으로도 눈에 띄는 피부 미백 및 톤업 효과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식약처에서 고시한 미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유해 활성 산소 제거와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글루타티온, 그리고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비타민 C 컴플렉스(아스코빅애씨드, 에칠아스코빌에텔)가 함유되어 있다.
특히, ‘씨톡 포 데일리 샷 알엑스’는 전문 임상 기관인 KSRC에서 2주간의 임상시험을 통해 피부 투명도 5.04% 증가, 피부 밝기 2.07% 증가 효과를 입증 받았다.



디퍼앤디퍼의 김수민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신제품은 피부과 미백 시술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하였다”며, “인공 색소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의 투명도와 밝기를 모두 개선할 수 있는 톤업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5년 상반기에는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미세침 스피큘이 함유된 ‘에스톡 포 데일리 샷 알엑스’ 신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디퍼앤디퍼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Live), 인스타그램(Instagram) 등 다양한 SNS 채널에서 활발한 홍보 활동을 진행 중이며, 인천공항 제2터미널 면세점과 KTX 서울역 명품마루에도 입점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